익산교육지원청, 공사 관계자와 청렴 소통 간담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익산교육지원청은 시공사 대표자 등 학교 공사 관계자와 더 청렴한 익산교육을 위해 청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27일 열린 이번 소통 간담회는 공사 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청렴 이행 및 안전 실현 공동 협약과 더불어 시공사의 고충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사 분야 청렴도 향상 위한 실천 방안 모색…시공사 의견 청취
[더팩트 | 익산=홍문수 기자] 전북도익산교육지원청은 시공사 대표자 등 학교 공사 관계자와 더 청렴한 익산교육을 위해 청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27일 열린 이번 소통 간담회는 공사 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청렴 이행 및 안전 실현 공동 협약과 더불어 시공사의 고충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6월에 진행된 1차 시공업체와의 소통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에 대해 설계변경과 공사기간 연장 등 시설공사를 위한 시공사의 요청사항을 적극 반영한다는 교육지원청의 의지를 보여줬다.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은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소통으로 견실한 시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며 "이번 시공사들과 함께한 청렴 소통 간담회를 통해 ‘안전하고 청렴한 시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당부하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소통해 청렴한 익산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尹 '20년 지기' 주기환, '억대 연봉' 유암코 감사 선임
- [의대증원 파장] 의협 "간호법 국회 통과로 의정 논의 불가능"
- 학교 휩쓰는 딥페이크 공포…'졸업앨범 보이콧' 움직임
- 하투 암초 만난 조선업계…노조 28일 공동 파업 예고
- 대통령실, 한동훈 '의대증원 유예' 거부…"입시 혼란"
- 돌싱으로 다시 상승세 탄 '나는 솔로', 또 역대급 기록 남길까[TF초점]
- [부코페 12주년③] 이봉원 리싸이틀부터 옹알스까지…볼거리 무엇 있나
- 중국 직구 '어린이 자전거'서 기준치 258배 유해물질
- 기업대출 늘렸더니 부실채권 부메랑으로…은행권 어쩌나
- JO1·니쥬·앤팀→지젤·카즈타, '2024 TMA' 글로벌 현지화 그룹·멤버 총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