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한채영, 최웅에 스폰 강요 “밥만 먹고 와”

이기은 기자 2024. 8. 28. 2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캔들' 한채영이 최웅에게 스폰을 강요했다.

28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극본 황순영·연출 최지영) 43회에서는 등장인물 문정인(한채영)이 정우진(서진호, 최웅)에게 스폰을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진은 이를 거부했고, 정인은 "네 몸뚱아리, 그렇게 대단하고 존귀한 몸이야? 금쪽 같은 내 딸, 너와 결혼 허락하는 거 나는 쉬웠겠니. 나는 너 신뢰하고 사랑해서 허락한 것"이라며 그에게 스폰을 종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스캔들’ 한채영이 최웅에게 스폰을 강요했다.

28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극본 황순영·연출 최지영) 43회에서는 등장인물 문정인(한채영)이 정우진(서진호, 최웅)에게 스폰을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인은 딸 민주련(김규선)까지 들먹거리며 우진에게 높은 여사님과 밥만 먹고 오라고 부탁했다. 무려 5억이 걸렸다며, 우진을 협박하다시피 했다.

우진은 이를 거부했고, 정인은 “네 몸뚱아리, 그렇게 대단하고 존귀한 몸이야? 금쪽 같은 내 딸, 너와 결혼 허락하는 거 나는 쉬웠겠니. 나는 너 신뢰하고 사랑해서 허락한 것”이라며 그에게 스폰을 종용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