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한채영, 최웅에 스폰 강요 “밥만 먹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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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한채영이 최웅에게 스폰을 강요했다.
28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극본 황순영·연출 최지영) 43회에서는 등장인물 문정인(한채영)이 정우진(서진호, 최웅)에게 스폰을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진은 이를 거부했고, 정인은 "네 몸뚱아리, 그렇게 대단하고 존귀한 몸이야? 금쪽 같은 내 딸, 너와 결혼 허락하는 거 나는 쉬웠겠니. 나는 너 신뢰하고 사랑해서 허락한 것"이라며 그에게 스폰을 종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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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스캔들’ 한채영이 최웅에게 스폰을 강요했다.
28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극본 황순영·연출 최지영) 43회에서는 등장인물 문정인(한채영)이 정우진(서진호, 최웅)에게 스폰을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인은 딸 민주련(김규선)까지 들먹거리며 우진에게 높은 여사님과 밥만 먹고 오라고 부탁했다. 무려 5억이 걸렸다며, 우진을 협박하다시피 했다.
우진은 이를 거부했고, 정인은 “네 몸뚱아리, 그렇게 대단하고 존귀한 몸이야? 금쪽 같은 내 딸, 너와 결혼 허락하는 거 나는 쉬웠겠니. 나는 너 신뢰하고 사랑해서 허락한 것”이라며 그에게 스폰을 종용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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