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북부농협, 박상순 상임이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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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 북부농협(조합장 신화범)은 26일(월) 본점에서 제8대 박상순 신임 상임이사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화범 조합장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이 참석해 신임 상임이사의 새출발을 축하했다.
박 신임 상임이사는 취임식을 통해 "전국의 모든 농협이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며 "신화범 조합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슬기롭게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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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 북부농협(조합장 신화범)은 26일(월) 본점에서 제8대 박상순 신임 상임이사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화범 조합장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이 참석해 신임 상임이사의 새출발을 축하했다.
박상순 신임 상임이사는 1985년 농협에 입사한 이후 30년 이상 지점장과 상무 등으로 근무했으며, 2016~2020년 북부농협 상임이사를 역임하고 퇴직했다. 박 신임 상임이사는 35년간의 농협인으로서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아 앞서 8일 임시총회에서 상임이사로 다시 선출됐다.
박 신임 상임이사는 취임식을 통해 “전국의 모든 농협이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며 “신화범 조합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슬기롭게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화범 조합장은 “박상순 상임이사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힘든 상황에서도 임직원이 모두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똘똘 뭉쳐 북부농협의 저력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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