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함안군지부, 함안상공회의소와 쌀 소비촉진 캠페인

최상일 기자 2024. 8.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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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함안군지부(지부장 신해근)는 27일 함안상공회의소(회장 박종희)와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벌였다.

신해근 지부장은 "지역의 상공인들께서 쌀 소비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쌀 소비확대는 물론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진행할 함안 생산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에도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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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먹기 운동 등 적극 동참
NH농협 경남 함안군지부가 27일 함안상공회의소와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NH농협 경남 함안군지부(지부장 신해근)는 27일 함안상공회의소(회장 박종희)와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벌였다.

두 기관은 아침밥 먹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활동에 함께 함으로써 쌀 소비를 확대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농협중앙회는 아침밥 먹기 운동과 쌀 가공식품 시장 활성화 등을 통해 2023년 기준 56.4㎏인 1인당 쌀 소비량을 60㎏으로 끌어 올리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신해근 지부장은 “지역의 상공인들께서 쌀 소비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쌀 소비확대는 물론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진행할 함안 생산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에도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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