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혁신사절단' 베트남 첫 파견…수출·현지진출 지원

한지이 2024. 8. 2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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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중소 벤처 기업의 수출과 해외 진출을 촉진하고 우리 기업의 혁신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K-혁신사절단'을 베트남에 처음 파견했습니다.

지난 5월 중기부가 발표한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대책'에 따라 처음 조성된 K-혁신사절단에는 베트남에서 유망한 스마트 제조, 인공지능 등 분야의 25개 기업이 참여했고, 오는 29일까지 이틀간 활동할 예정입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참여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은 양국 모두에게 혜택을 줄 것이라며,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지이 기자 (hanji@yna.co.kr)

#중소벤처기업부 #베트남 #수출 #해외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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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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