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최대 축제 2024 RED FOOD FESTIVAL ‘무사고 축제’로

정재근 기자(=장수) 2024. 8. 2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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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은 28일 군청 회의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 위원 16명과 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군의 최대 축제행사인 '2024 RED FOOD FESTIVAL(제18회 장수한우랑 사과랑 축제)'를 안전사고 없는 축제 개최를 위한 안전관리 계획을 꼼꼼히 심의했다.

또한, 장수군은 심의과정에서 도출된 위원회 의견과 보완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축제 개최 전날인 9월 4일 경찰, 소방, 전기, 가스, 건축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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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현장점검 예정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은 28일 군청 회의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 위원 16명과 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군의 최대 축제행사인 ‘2024 RED FOOD FESTIVAL(제18회 장수한우랑 사과랑 축제)’를 안전사고 없는 축제 개최를 위한 안전관리 계획을 꼼꼼히 심의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26일 안전관리위원회 실무위원회에서 검토된 사항들을 보완해 재심의하는 것으로 사고발생 유형별 안전대책, 안전관리 인력의 확보 및 배치계획에 대한 사항 등을 면밀히 재검토했다.

또한, 장수군은 심의과정에서 도출된 위원회 의견과 보완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축제 개최 전날인 9월 4일 경찰, 소방, 전기, 가스, 건축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장수군
최훈식 장수군수는 “레드푸드 페스티벌은 우리 장수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레드푸드를 알릴 수 있는 중요한 축제로 군민은 물론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관련기관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장수군은 오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의암공원 및 누리파크 일원에서‘2024 RED FOOD FESTIVAL(제18회 장수한우랑 사과랑 축제)’를 개최해 장수의 고품질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를 비롯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재근 기자(=장수)(jgjeong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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