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딥페이크’ 학교 피해 7건”
이지현 2024. 8. 28. 20:10
[KBS 전주]이미지 합성을 통한 '딥페이크' 음란물 피해 사례가 전북에서도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북교육청은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음란물 피해 사례가, 올 들어 7건 접수돼 경찰 수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피해자 보호 등을 위해 구체적인 사실은 밝히기 어렵다며, 성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 자료를 일선 학교에 배포하고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집중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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