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NCT 태일, 성범죄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 중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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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의 태일이 성범죄 사건에 피소돼 충격을 주고 있다.
28일 오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스포츠한국에 "태일이 성범죄 사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다. 사실 관계를 파악하던 중 해당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하여, 더 이상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하였고, 태일 과 논의해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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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그룹 NCT의 태일이 성범죄 사건에 피소돼 충격을 주고 있다.
28일 오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스포츠한국에 "태일이 성범죄 사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다. 사실 관계를 파악하던 중 해당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하여, 더 이상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하였고, 태일 과 논의해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속사 측은 "태일은 현재 경찰 수사 중이고 그간 건강 상의 문제로 활동을 못 했을 뿐 섣부른 추측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태일은 지난 2016년 4월9일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26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인 NCT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8월 스케줄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던 중 신호를 위반한 차량과 사고가 나 활동을 잠시 멈췄다. 이에 같은 해 11월 예정되어 있던 NCT 127 단독 콘서트에도 불참했한 바 있다.
▶ 이하 SM엔터테인머트 입장 전문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최근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에 피소된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사실 관계를 파악하던 중 해당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하여, 더 이상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하였고, 태일 과 논의해 팀 탈퇴를 결정하였습니다.
현재 태일은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으며,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사 아티스트가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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