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서 불…인근 도로 정체
김영민 2024. 8. 28. 20:05
오늘(28일) 오후 1시쯤 남해고속도로 서김해 나들목 주변에서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가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화물차가 완전히 탔지만, 다행히 차에 타고 있던 운전기사가 긴급 대피하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화재 진압 과정에서 도로 일부가 통제되면서 한때 차량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민 기자 (ksmar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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