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재벌에 청혼 받은 홍수아, "남자 외모 별로 안봐…모아둔 돈 있다"('노빠꾸')

배선영 기자 2024. 8. 2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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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아가 결혼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홍수아는 "사주에서 결혼 늦게 하라고 한다. 그런데 이미 늦었다"라며 "모아둔 돈은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홍수아는 27일 공개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예고편에서 중국 재벌에 프러포즈를 한 사연을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홍수아는 "중국 재벌이 홍수아 씨한테 결혼하자고 했다던데"란느 말에 "너 나랑 결혼하면 나의 모든 세계가 네 거야"라며 중국 재벌에게 들은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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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노빠꾸 탁재훈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홍수아가 결혼에 대해 입을 열었다.

홍수아는 2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했다.

이날 홍수아는 "사주에서 결혼 늦게 하라고 한다. 그런데 이미 늦었다"라며 "모아둔 돈은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이 "건물하나 살 정도인가"라고 묻자 "그 정도 아닌데 워낙 까다롭다 보니까 신중해야 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홍수아는 "어떤 스타일의 남자가 좋냐"라는 질문에 "따듯하고 자상하고 똑똑한 사람 좋아한다. 외모는 별로 안 본다. 잘생긴 사람 만나면 괜히 얼굴값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홍수아는 27일 공개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예고편에서 중국 재벌에 프러포즈를 한 사연을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홍수아는 "중국 재벌이 홍수아 씨한테 결혼하자고 했다던데"란느 말에 "너 나랑 결혼하면 나의 모든 세계가 네 거야"라며 중국 재벌에게 들은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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