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기부 캠페인 통해 환경과 나눔 함께 이루다
한화생명은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그린 라이프 2030이라는 ESG 전략 목표하에 환경보호와 친환경 경영내재화, 사회적 책임 실천과 나눔경영, 건전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의 3대 전략방향을 설정하고 3대 전략방향에 따라 전략과제를 선정했다. 이를 통해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뿐 아니라 ESG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환경경영 방침과 조직을 마련하고 온실가스 저감 활동, 신재생 에너지 사용 및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적극 실천 중이다.
한화생명의 친환경 기부 캠페인 리바이브(ReVIBE) 캠페인은 환경보호와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장애인 근로자의 고용창출 효과와 자원재활용을 통한 환경 보호 효과를 동시에 창출하고 있다. 의류·잡화·도서·가전 등 미사용 물품을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에 기부하고 상품화 과정과 재판매를 통해 수익을 자립 지원금으로 사용한다.
임직원 대상으로 진행하던 캠페인을 일반 대중과 함께하는 캠페인으로 확대해 올해 상반기 약 2600명의 참여를 이뤄냈다.
한화생명은 또 지속적인 에코 라이프 콘텐츠 제공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문화의 확산을 위해 2023년부터 친환경 커뮤니티 비거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비거니티는 한화생명의 디지털 MZ를 타깃으로 한 일상 밀착형 에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제공하는 소셜 캠페인이다. 앞으로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토대로 미래 환경을 바꿔 나가기 위한 공감 커뮤니티 및 실천적 기업으로서 환경 이슈를 다루어 나갈 계획이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도 글로벌 수준의 환경경영 체계를 유지하면서 친환경 경영 활동과 함께 ESG 투자 강화 등 적극적인 환경경영 활동을 이행할 예정이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들이 이제 비자 받아 잘 살아보려 했는데 하루아침에 죽었다”
- 윤 대통령 ‘외교용 골프’ 해명에 김병주 “8월 이후 7번 갔다”···경호처 “언론 보고 알아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남잔데 숙대 지원했다”···교수님이 재워주는 ‘숙면여대’ 대박 비결은
- 이준석 “대통령이 특정 시장 공천해달라, 서울 어떤 구청장 경쟁력 없다 말해”
- 이재명 “희생제물 된 아내, 죽고 싶을 만큼 미안하고 사랑한다”
- “집주인인데 문 좀···” 원룸 침입해 성폭행 시도한 20대 구속
- 뉴진스 “민희진 미복귀 시 전속계약 해지”…어도어 “내용증명 수령, 지혜롭게 해결 최선”
- 또 아파트 지하주차장 ‘벤츠 전기차 화재’에…주민 수십명 대피
- [단독]“일로 와!” 이주노동자 사적 체포한 극우단체···결국 재판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