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건강한 사회를 위해 ‘그린 교육’에 앞장

기자 2024. 8. 28.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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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그린클래스는 청소년들이 ESG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및 돌봄기관을 대상으로 ESG 통합 교육 자료를 제공하는 ESG프로그램이다.

글로벌 과학기업인 LG화학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공헌 사업에 집중한다.

LG화학은 2020년 8월 환경 및 기후 변화 대응을 중심으로 사회적 요구에 부합하는 임팩트 있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사회공헌 비전인 그린 커넥터를 발표했다. 교육·생태계·경제·에너지 등 4가지 중점 분야에서 사회·환경적 가치를 극대화하는 활동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라이크 그린은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LG화학의 대표적인 교육사회공헌 사업이다. 라이크 그린은 그린페스티벌, 그린클래스 등 2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그린페스티벌은 ESG 분야의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일반 시민들이 환경·과학·사회 문제를 쉽게 이해하고, 더 나아가 올바른 ESG 문화 형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돕는 대국민 유튜브 채널 프로그램이다. 최재천 교수, 곽재식 작가 등 ESG 분야 전문가들의 대담을 통해 지식을 전달한다. 토크 콘텐츠 새로고침, ESG를 실천하는 개개인의 하루를 담은 V-로그 콘텐츠 오늘도 내일도 등의 콘텐츠로 이뤄졌다.

또 LG화학은 그린클래스를 통해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ESG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및 돌봄기관을 대상으로 ESG 통합 교육 자료를 제공하는 그린클래스를 운영 중이다. 그린클래스는 미래세대가 마주해야 할 환경 및 사회 이슈를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직접 개발한 양질의 교육 자료를 원하는 학교 및 돌봄기관에 제공해 교사가 직접 활용하는 방식이다.

올해부터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해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로 커리큘럼을 추가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그린클래스 신청은 라이크 그린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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