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안동] 안동시, 민원 부서 웨어러블 카메라 도입 외
[KBS 대구]안동시는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을 위해 웨어러블 카메라를 도입했습니다.
웨어러블 카메라는 95g 초소형 바디캠으로 신체에 착용하거나 컴퓨터 모니터에 부착해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위법행위를 촬영, 녹음할 수 있습니다.
안동시는 이달부터 140대의 웨어러블 카메라를 시청 민원실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와 복지 등 대민부서에 우선 보급할 계획입니다.
영주시, 몽골 지자체와 계절 근로자 협약
영주시는 오늘 몽골 하르호린군과 계절근로자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내년 3월부터 하르호린군 근로자들이 영주시에 계절근로자로 입국하게 되며, 인원은 농가 수요조사에 따라 결정됩니다.
영주시는 이와 함께 오는 30일에는 몽골 샤마르군과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할 계획입니다.
예천군-스탠포드호텔, 평생교육 등 협약
예천군과 스탠포드호텔안동이 산-관 연계 평생교육 사업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예천군은 일자리 창출 정책과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기업 수요에 맞는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또 스탠포드호텔안동은 교육생들을 위한 실습장소를 제공하고, 수료생에게 우선 채용의 기회를 부여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청송군, 사랑의 헌혈운동 펼쳐
청송군이 군청 앞마당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했습니다.
청송군은 혈액 수급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정된 혈액 수급에 기여하고 공직사회에 사랑 나눔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헌혈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송군은 매년 분기마다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간호법 등 28개 법안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여야 첫 합의
- [단독] 한동훈측 “대통령실, 의료 공백 해결 대안 있으면 제시하라” 역제안
- 여군, 여교사까지 ‘패닉 상황’…방심위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물’ 퇴출 총력” [현장영상
- [현장영상] ‘샌드위치가 미래에서 왔나?’…제조일 거짓 표기한 업체 적발
- 판사 눈 앞에서 피고인 흉기 피습…법원 보안검색 ‘구멍’
- 쿠팡·마켓컬리의 ‘60일 정산기한’은 정당한가?
- ‘딥페이크’ 피해자 2천 명 넘었다…교사 피해도 올해 10건 [지금뉴스]
- 지하 통로로 법정 들어간 아리셀 대표…유족 “구속 촉구”
- “서울 살면 서울대 진학률↑”…‘지역별 할당’ 제안 [친절한 뉴스K]
- [현장영상] 시속 200㎞ 넘는 ‘초과속 질주’, 유튜브에 올린 오토바이 운전자들 무더기 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