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성형 질문 DM으로 엄청 들어와…수술 잘 돼 아쉬운 곳 이제 없다"('노빠꾸')

배선영 기자 2024. 8. 28. 1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홍수아가 성형과 관련, 솔직하게 말했다.

이날 홍수아는 "1년 전부터 섭외 요청이 들어왔는데 망설였다. 과거에 '돌싱포맨'에 출연했다가 탁재훈 씨가 너무 공격적으로 '어디 어디 수술했냐'라고 물어봤었다. 생각한 것보다 너무 세게 훅 공격을 해서 그걸 찍고 나서 놀랐다. '노빠꾸' 제안을 받고 안한다고 답했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사진 | '노빠꾸 탁재훈'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홍수아가 성형과 관련, 솔직하게 말했다.

홍수아는 2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했다.

이날 홍수아는 "1년 전부터 섭외 요청이 들어왔는데 망설였다. 과거에 '돌싱포맨'에 출연했다가 탁재훈 씨가 너무 공격적으로 '어디 어디 수술했냐'라고 물어봤었다. 생각한 것보다 너무 세게 훅 공격을 해서 그걸 찍고 나서 놀랐다. '노빠꾸' 제안을 받고 안한다고 답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수아는 "너무 그쪽으로 이미지가 부각이 될까봐 부담이 됐다"라면서도 먼저 스스럼없이 성형에 대해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수아는 "오늘 촬영 장소에 주차를 했는데 내가 수술한 병원이 근처에 있더라. 눈을 정말 잘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이 "진정한 K뷰티 홍보대사"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홍수아는 "여성분들이 많이 궁금해한다. DM도 많이 보낸다"라며 성형과 관련된 질문을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제 나는 아쉬운 부분 없다"라면서도 "가장 자연스러운게 가장 예쁘다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홍수아의 말에 탁재훈은 "할 거 다 하고 그런 말을 하냐"라고 묻자, "할 수밖에 없었고 해서 더 잘 됐다. 그렇지만 누가 물어보면 냉정하게 말해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