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美시장 공세 강화 신차 가격 잇따라 인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가 미국 판매 차량의 부분변경 모델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 시작 가격을 인하하고 저가 트림을 추가하는 등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2025년형 엘란트라는 하이브리드 가격을 인하하고 트림 두 종을 추가한 게 특징이다.
엘란트라 하이브리드 가격은 지난해 모델보다 1150달러(약 150만원) 인하한 2만8225달러(약 3770만원)에서 시작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미국 판매 차량의 부분변경 모델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 시작 가격을 인하하고 저가 트림을 추가하는 등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28일 현대차 미국법인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날 엘란트라를 내놓기에 앞서 전날 쏘나타의 연식 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2025년형 엘란트라는 하이브리드 가격을 인하하고 트림 두 종을 추가한 게 특징이다. 엘란트라 하이브리드 가격은 지난해 모델보다 1150달러(약 150만원) 인하한 2만8225달러(약 3770만원)에서 시작한다.
2025년형 쏘나타는 가장 저가 트림인 'SE'를 추가했다. 2024년형 쏘나타 중에서 가장 저렴한 모델은 'SEL' 트림으로 2만7500달러(약 3670만원)였는데, 2025년형 SE 트림 가격이 2만6650달러(약 3500만원)로 책정됐다.
[박제완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배드민턴협회장 “얼마나 한 맺혔으면…안세영 의견 다 검토할 것” - 매일경제
- ‘女배우 3명과 산속 동거’하던 그 배우 또 깜짝 근황…“재혼, 내년초 출산” - 매일경제
- “배고파 죽겠다”…코끼리 83마리 등 야생동물 잡아 배급하는 ‘이 나라’ 무슨 일? - 매일경제
- “3500년된 항아리를 아이가 깨뜨렸다”...그런데 박물관의 대응에 ‘찬사’ - 매일경제
- 드디어 제네시스 GV80·G80 ‘하이브리드’ 나온다…1회 충전 900km EREV도 - 매일경제
- “세 아이 엄마 소유진이 이름을 내걸었다”...완판녀에 도전한다는데 - 매일경제
- ‘최애’ 치킨 모델도 접수한 신유빈, 유통가는 ‘삐악이’ 신드롬 - 매일경제
- 美국방부 “북한 ‘자폭드론’ 위협, 매우 심각한 문제다” 대체 뭐길래 - 매일경제
- 러 극초음속 미사일에 뚫린 방공망…젤렌스키, “F-16 전투기 더 달라” 호소 - 매일경제
- 파리서 새 역사 쓴 양궁 대표팀, 통큰 보상 받았다…“위대한 역사 계속될 것”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