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머니상품권 발행사도 기업 회생 신청
KBS 2024. 8. 28. 19:47
티몬과 위메프에 이어 해피머니도 법원에 회생 절차 개시를 신청했습니다.
서울회생법원은 해피머니 상품권 운영사 해피머니아이앤씨의 신청을 받은 뒤 오늘(28일) 보전처분과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해피머니아이엔씨는 지난달 말 "티몬, 위메프가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상황에선 이들 회사로부터 미지급 대금을 받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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