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반도체산업 메카로” 조경태 30일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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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정치권이 지역의 새 성장동력으로 반도체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지역 최다선인 6선 국민의힘 조경태(부산 사하을·사진) 의원은 30일 부산 상수도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부산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조 의원은 "부산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의 시대를 맞아 미래 산업을 선도할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토론회를 통해 부산 반도체산업 육성 방안과 지역 발전을 함께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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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정치권이 지역의 새 성장동력으로 반도체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지역 최다선인 6선 국민의힘 조경태(부산 사하을·사진) 의원은 30일 부산 상수도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부산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조 의원이 좌장을 맡은 이번 토론회에서는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고 있는 반도체산업의 밸류체인에서 부산시의 역할을 모색하고 지역산업을 이끌 수 있는 방안을 각계 전문가와 함께 논의한다. 반도체를 직접 제조(패브리케이션·fabrication)하지 않고 설계만 하는 팹리스 기업 유치가 토론회의 핵심이다. 발제자로는 이효승 한국팹리스산업협회 MPCS분과위원장, 김미경 삼성글로벌리서치 박사, 이성식 부산대 반도체공동연구소장, 배수현 부산연구원 책임연구위원 등이 나선다. 아울러 같은 당 박수영 부산시당위원장을 비롯해 김광회 부산시 경제부시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 각계 인사들과 최재원 부산대 총장, 류동근 한국해양대 총장, 강대성 동아대 부총장, 김영진 부경대 공대학장 등 산·학·연·관이 머리를 맞댄다.
조 의원은 “부산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의 시대를 맞아 미래 산업을 선도할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토론회를 통해 부산 반도체산업 육성 방안과 지역 발전을 함께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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