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가람, 에이원 골프장에서 3개월만에 또 우승하나? [KPGA 렉서스 마스터즈]

강명주 기자 2024. 8. 2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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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나흘 동안 경남 양산의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설 대회인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은 10억원)가 펼쳐진다.

전가람은 지난 6월 9일 같은 골프장에서 끝난 KPGA 선수권대회에서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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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설 대회인 렉서스 마스터즈에 출전하는 전가람 프로.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9일부터 나흘 동안 경남 양산의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설 대회인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은 10억원)가 펼쳐진다.



 



전가람은 지난 6월 9일 같은 골프장에서 끝난 KPGA 선수권대회에서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2승에 도전하는 전가람은 간단한 사전 인터뷰에서 "아무래도 시즌 첫 승을 만들어낸 골프장이기 때문에 기대가 크고 설렌다"며 "코스 매니지먼트 수립이나 경기력 측면에서도 자신감이 높을 수밖에 없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전가람은 "첫 우승 이후 약간 주춤하기도 했다. 하지만 휴식기 동안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재충전을 했고 연습도 많이 한 만큼 시즌 2승을 노려볼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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