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일, 성범죄 피소로 팀 탈퇴 [공식]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8. 2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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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멤버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에 피소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후 "NCT 멤버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 사건에 피소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와 관련 사실 관계를 파악하던 중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했고 더 이상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 판단했다. 이를 놓고 태일과 논의해 팀 탈퇴를 결정했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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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멤버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에 피소됐다. 이에 소속사는 태일을 팀에서 탈퇴시켰다.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후 “NCT 멤버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 사건에 피소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와 관련 사실 관계를 파악하던 중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했고 더 이상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 판단했다. 이를 놓고 태일과 논의해 팀 탈퇴를 결정했다” 밝혔다.
아울러 SM은 이번 사건과 관련 “태일은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며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 입장 또한 전할 것”이라며 ”당사 아티스트가 물의를 일으킨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했다.
태일은 지난 2016년 가요계에 데뷔해 NCT U, NCT 127 멤버로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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