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동군지부, 지역농업발전 위한 실무협의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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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하동군지부(조창수 지부장)와 하동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윤종환)은 23일 지자체협력사업의 실질적인 사업규모와 지원방향에 대해 협의하는 '하동군 지역농업발전을 위한 지자체협력사업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하동군과 농협 하동군지부, 지역 농·축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협의회에서는 2025년도 하동군 지역농업발전을 위한 지자체협력사업에 대해 사업개발 방향, 우선 지원사업 분야 협의, 기대효과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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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지자체협력사업
추진 방향 등 주제로 논의
NH농협 경남 하동군지부(조창수 지부장)와 하동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윤종환)은 23일 지자체협력사업의 실질적인 사업규모와 지원방향에 대해 협의하는 ‘하동군 지역농업발전을 위한 지자체협력사업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앞서 7월16일 열린 지자체협력사업 추진협의회에 이은 두번째 회의다.
하동군과 농협 하동군지부, 지역 농·축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협의회에서는 2025년도 하동군 지역농업발전을 위한 지자체협력사업에 대해 사업개발 방향, 우선 지원사업 분야 협의, 기대효과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
2025년 지자체협력사업은 ▲소규모 유통시설 건립 ▲녹차 가공시설 현대화 사업 ▲농작업 대행사업용 농기계구입 ▲고품질 원예작물생산 농자재 지원사업 등 29건(계속사업 13건, 신규사업 16건)이다.
조창수 지부장은 “하동군과 긴밀히 협력하며 하동지역 농업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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