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0돌 ‘㈜상지건축’, 아침밥 먹기 캠페인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농협본부(본부장 조근수)는 26일 부산 소재의 ㈜상지건축을 찾아 경남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직원이 아침밥 먹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을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동윤 상지건축 회장,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 등 약 1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우 불고기 삼각김밥과 우리쌀 식혜 각 200인분과 쌀 100㎏을 준비해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우 불고기 삼각김밥·쌀 100㎏ 등 전달
경남농협본부(본부장 조근수)는 26일 부산 소재의 ㈜상지건축을 찾아 경남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직원이 아침밥 먹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을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동윤 상지건축 회장,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 등 약 1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우 불고기 삼각김밥과 우리쌀 식혜 각 200인분과 쌀 100㎏을 준비해 전달했다.
㈜상지건축은 1974년 설립해 부산에서 뿌리내린 대표 건축설계사무소이며, 전국에 있는 사무소를 포함해 56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10년 경남농협의 중개로 의령 수암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뒤 매년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 임직원 농촌체험, 마을주민을 위한 복지지원 등 다양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7월에는 도농교류 정부포상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큰 성과도 이뤘다.
허동윤 회장은 “경남농협과 의령 수암마을은 15년간 동행을 해온 사이”라며 “지금까지 농민들이 어려울 때 항상 앞장섰듯이 이번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도 적극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기업체와 농촌마을 자매결연 사례 중 매우 우수한 사례”라면서 “흔쾌히 동참해준 허동윤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