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야간 관광 특화해 체류 시간 늘려야”
서승신 2024. 8. 28. 19:25
[KBS 전주]전북을 찾는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려면 야간 관광 특화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북도 관광 활성화 세미나에서, 한국지역개발연구원 양영관 소장은 주요 관광지의 체험형 이벤트와 실감형 공연, MZ세대를 겨냥한 뚜벅이 투어 등 20개 전략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한국관광개발연구원 신재윤 팀장은 야간 관광 핵심 사업지와 보완 사업지 사이의 연계 방안을 찾고, 글로벌 여행 플랫폼을 통한 홍보 마케팅을 강화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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