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T 2024] 현대쏠라텍, 태양광·열 발전시스템 EPC 기술력 과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쏠라텍은 28일 개막해 30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2024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 대전(KEET 2024)'에 참가해 주력 분야인 태양광·열 발전시스템 설계·시공·조달(EPC) 기술력을 선보였다.
2017년 법인 전환한 현대쏠라텍은 전기공사업 면허 취득,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원등록, 2018년 태양광구조물공장등록, 조달청경쟁입찰참가자격등록 등 성과를 이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쏠라텍은 28일 개막해 30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2024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 대전(KEET 2024)'에 참가해 주력 분야인 태양광·열 발전시스템 설계·시공·조달(EPC) 기술력을 선보였다.
2017년 법인 전환한 현대쏠라텍은 전기공사업 면허 취득,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원등록, 2018년 태양광구조물공장등록, 조달청경쟁입찰참가자격등록 등 성과를 이어왔다. 자회사 새나라종합건설, 농업법인 동의보감 설립 후 토목건설업, 건축건설업 면허도 취득했다.
난방시공건설업 제1종, 2020년 벤처기업(연구개발기업), 태양광패널지지용지주승하강장치, 지붕형 태양전지모듈, 에너지 저장장치(ESS)의 화재감시장치 특허를 등록했다.
한국에너지공단 주택, 건물 지원사업과 융복합 지원사업 참여기업으로도 선정됐으며 글로벌지식재산(IP)스타기업, KS인증완료, 신재생에너지 애프터서비스(AS) 전담업체 선정, 기업신용평가 BB+, 2021년 에너지밸리 투자협약, 태양광발전모듈구조물 특허등록, 기술평가우수기업인증 등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에는 태양광 발전시스템 비즈니스모델인 주택용 소형태양광, 토지·임야 태양광, 농촌태양광, 수상태양광, 건물일체형 태양광, 영농형 태양광, 주차장 태양광 등을 출품했다. 특허기술을 적용한 태양광 발전모듈 구조물, 태양전지모듈 고정장치, 태양광패널 지지용 지주 승하강 장치, 에너지저장장치의 화재감시장치도 선보였다.
한편, 'KEET 2024'는 광주시, 전남도,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가 주관한다. 총 265개 기업이 참가해 최신 에너지 기술과 다양한 환경보호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함께하는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참여하는 KEET'라는 슬로건으로 기후변화 대응, 친환경에너지 전환, 지속가능한 발전에 중점을 두고 ESG를 아우르는 다양한 기술과 정책을 소개하는 중요한 장을 제공한다.
예전과 달리 동반성장 페어, 수출상담회, 지역혁신클러스터 등 기업과 기업(B2B) 상담회를 통해 공기업 위주의 전시회에서 지역 중견기업으로 참가를 확대하고 에너지·기후 포럼, 시민참여형 행사, ESG 선도 전시회를 새롭게 마련해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 “10년 내 반도체 패키징 100% 자동화”
- 간호법제정안·소부장특별법 등 28개 민생법안 처리…22대 개원 첫 합의 통과
- 현대차, 2033년까지 120조원 투자 '현대 웨이' 가속
- 민간인 최초로 '우주 유영' 도전하는 美 억만장자
- 김동철 한전 사장 “송전망 66개월 지연, 2조원 손실”
- [ASPS 2024] 성장세 탄 반도체 패키징…기술 경쟁 '후끈'
- 고물가에 닫힌 소비자 지갑 '중고 가전'에 열렸다
- [뉴스줌인]“EREV 도입·배터리 내재화”… 현대 웨이 세부 전략은
- '1000억 지원' 글로컬대학, 경북대·한동대 등 10곳 선정
- 네카오, AI 안전·신뢰부터 챙긴다…컨트롤타워 재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