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 KPGA 최초로 시즌 상금 10억원 돌파하나? [KPGA 렉서스 마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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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나흘 동안 경남 양산의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설 대회인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은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가 펼쳐진다.
매 대회 상금 기록을 갈아치울 수 있는 김민규는 간단한 사전 인터뷰에서 "하반기 첫 대회인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우승을 한다면 하반기 내내 좋은 흐름을 탈 수 있을 것이다. 언제나 1등은 쉽지 않지만 후회없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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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9일부터 나흘 동안 경남 양산의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설 대회인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은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가 펼쳐진다.
김민규는 상반기 2개 대회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고, 그에 힘입어 KPGA 투어 역대 최초로 시즌 상금 8억원을 넘어섰다.
매 대회 상금 기록을 갈아치울 수 있는 김민규는 간단한 사전 인터뷰에서 "하반기 첫 대회인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우승을 한다면 하반기 내내 좋은 흐름을 탈 수 있을 것이다. 언제나 1등은 쉽지 않지만 후회없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민규는 "성적에 따라 기록이 경신되고 있다. 출전하는 대회 모두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 렉서스 마스터즈에서도 매 라운드 간절한 마음을 갖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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