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전한 장유빈, 2개 대회 연속 우승 기대 [KPGA 렉서스 마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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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나흘 동안 경남 양산의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설 대회인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은 10억원)가 펼쳐진다.
또 장유빈은 "렉서스 마스터즈가 열리는 에이원CC에는 갤러리 분들이 많이 오신다. 이번 대회에도 팬 여러분들께서 대회장을 찾아주셔서 큰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한다"는 바람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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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9일부터 나흘 동안 경남 양산의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설 대회인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은 10억원)가 펼쳐진다.
장유빈은 지난달 군산CC오픈에서 시즌 첫 승을 일구었고, 6주간의 휴식기를 끝내고 복귀하는 첫 무대에서 2개 대회 연승에 도전한다.
개인 타이틀을 경쟁하는 장유빈은 간단한 사전 인터뷰에서 "상반기 대회가 끝난 뒤 휴식기 동안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짧게 여행도 다녀왔다. 재충전을 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장유빈은 "물론 훈련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체력 훈련에 집중했다. 하반기에도 상반기처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 장유빈은 "렉서스 마스터즈가 열리는 에이원CC에는 갤러리 분들이 많이 오신다. 이번 대회에도 팬 여러분들께서 대회장을 찾아주셔서 큰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한다"는 바람도 전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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