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1천억 원' 글로컬대학 2기에 경북대·한동대 등 10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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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있는 비수도권 대학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사업 대상에 경북대와 한동대 등 10곳이 선정됐습니다.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2024년 글로컬대학 본지정 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울산·강원·충북·세종·제주를 제외한 9개 시·도에서 지정 대학이 나왔습니다.
글로컬대학 사업은 대학·지역 간 협력을 통한 동반 성장을 이끌 30개 안팎의 비수도권 대학을 선정해 5년간 각 1천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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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있는 비수도권 대학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사업 대상에 경북대와 한동대 등 10곳이 선정됐습니다.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2024년 글로컬대학 본지정 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사업 2년 차인 올해엔 건양대와 경북대, 국립목포대, 대구한의대, 인제대, 한동대 등 6개교가 단독으로 선정됐고, 통합이나 연합을 고려해 함께 신청한 4곳 11개교를 고려하면 학교수는 모두 17개에 달합니다.
지역별로 보면, 울산·강원·충북·세종·제주를 제외한 9개 시·도에서 지정 대학이 나왔습니다.
글로컬대학 사업은 대학·지역 간 협력을 통한 동반 성장을 이끌 30개 안팎의 비수도권 대학을 선정해 5년간 각 1천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글로컬대학위는 다음 달 6일까지 이의신청을 받은 뒤 9월 중순쯤 최종 결과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149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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