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협회 "19년 만에 간호법 통과‥사회적 돌봄 실현에 이바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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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대한간호협회는 "간호 돌봄 체계구축과 보편적 건강보장을 실현해 나갈 길이 열렸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간호법은 앞으로 국민의 보편적 건강권과 사회적 돌봄의 공적 가치를 실현하고 보건의료계의 공정과 상식을 지키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며 간호사들도 정부의 의료 개혁에 적극 동참해 공적 가치에 대한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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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대한간호협회는 "간호 돌봄 체계구축과 보편적 건강보장을 실현해 나갈 길이 열렸다"고 평가했습니다.
간협은 오늘 발표한 성명에서 "간호법안은 2005년 국회 입법으로 시도된 후 무려 19년 만에 이루어진 역사적인 사건"이라며 "우수한 간호인력 양성과 적정 배치, 숙련된 간호인력 확보를 위한 국가의 책무가 법제화돼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토대가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간호법은 앞으로 국민의 보편적 건강권과 사회적 돌봄의 공적 가치를 실현하고 보건의료계의 공정과 상식을 지키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며 간호사들도 정부의 의료 개혁에 적극 동참해 공적 가치에 대한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148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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