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삼양행복주택 연내입주 마무리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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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LH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업무협약 통해 건립한 옥천 삼양리 일원 '옥천삼양행복주택' 세대입주를 올해 12월 말까지 목표로 추진한다.
28일 군에 따르면 그간 세 차례에 걸친 입주자모집에도 불구하고 해약 및 접수미달 세대가 발생해 이달 12-19일 4차 모집을 했다.
또한 옥천 군과 LH가 협약으로 추진하고 있는 옥천금구리 일원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70 세대) 현재 골조공사완료 후 내부마감공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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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결과 경쟁률 5:1 기록
올해 12월 말까지 목표 추진
[옥천]옥천군은 LH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업무협약 통해 건립한 옥천 삼양리 일원 '옥천삼양행복주택' 세대입주를 올해 12월 말까지 목표로 추진한다.
28일 군에 따르면 그간 세 차례에 걸친 입주자모집에도 불구하고 해약 및 접수미달 세대가 발생해 이달 12-19일 4차 모집을 했다.
특히 추가모집 주요내용으로는 소득 및 총 자산요건을 배제하고 무주택요건을 완화했다. 주거전용면적 36형(㎡), 44형(㎡)을 기존 신혼부부 한 부모가족뿐만 아니라 청년, 주거급여수급자, 고령자 모두 신청가능하도록 공급비율도 완화해 입주대상의 폭을 확대했다.
이를 통한 추가모집결과 건립호수 200세대 중 공가호수 71호에 354세대가 신청해 경쟁률이 5:1에 육박했다. 입주자격조사 등의 과정을 거쳐 10월 17일 당첨자발표, 11월 4-6일 계약 체결 후 12월 말까지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옥천 군과 LH가 협약으로 추진하고 있는 옥천금구리 일원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70 세대) 현재 골조공사완료 후 내부마감공사중이다. 2025년 4월 준공 및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행복주택은 지역청년과 신혼부부 그리고 저소득층의 주거비부담을 낮춰 제공해 행복을 실현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공간"이라며"행복주택을 통해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며 기반을 잡아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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