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학교시설 개방' 추가 업무협약…총 16개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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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는 최근 4개 교와 '학교시설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시설개방 학교는 총 16곳으로 늘어났다.
시는 시설개방 학교에 공공요금 등 운영비는 물론, 체육관 개방에 따른 개·보수비 등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하은호 시장은 "학교시설 개방은 교육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가능하다"며 "학생 불편이나 학교 시설 관리 애로사항을 최소화해야 더욱 활성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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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군포시는 최근 4개 교와 '학교시설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학교는 △군포중 △당동중 △산본중 △용호고 등이다. 이로써 시설개방 학교는 총 16곳으로 늘어났다.
시는 지난해 8월 지역주민이 학교 체육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12개 교와 같은 업무협약을 한 바 있다.
12개 교는 △신기초 △양정초 △당정초 △산본초 △송안초 △곡란중 △궁내중 △당정중 △도장중 △수리중 △용호중 등이다.
시는 시설개방 학교에 공공요금 등 운영비는 물론, 체육관 개방에 따른 개·보수비 등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하은호 시장은 "학교시설 개방은 교육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가능하다"며 "학생 불편이나 학교 시설 관리 애로사항을 최소화해야 더욱 활성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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