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예고] 국회, 간호법 제정안 통과…'PA 간호사' 법제화 등

2024. 8. 28. 1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대 국회가 개원 석 달 만에 처음으로 민생 법안들을 합의 처리했습니다.

1. 국회, 간호법 제정안 통과'PA 간호사' 법제화 국회를 통과한 간호법 제정안에는 의사 업무 일부를 대신하는 'PA 간호사'의 진료 행위가 담겼습니다.

2. 의정 갈등 해법에 당정 '엇박자'윤-한 만찬 연기 의정 갈등 해법을 둘러싼 당정 간 불협화음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대 국회가 개원 석 달 만에 처음으로 민생 법안들을 합의 처리했습니다. 오늘(28일) 8뉴스 주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1. 국회, 간호법 제정안 통과…'PA 간호사' 법제화

국회를 통과한 간호법 제정안에는 의사 업무 일부를 대신하는 'PA 간호사'의 진료 행위가 담겼습니다. 간호협회는 환호했고, 의사협회는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2. 의정 갈등 해법에 당정 '엇박자'…윤-한 만찬 연기

의정 갈등 해법을 둘러싼 당정 간 불협화음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한동훈 대표의 2026학년도 의대 증원 유예 제안을 대통령실이 거부한 이후, 모레로 예정됐던 대통령과 한 대표의 만찬이 연기됐고, 여당 내 목소리도 갈라지고 있습니다.

3. '서울대 딥페이크' 공범 징역 5년

이른바 '서울대 N번방' 사건의 공범 박 모 씨에게 1심 법원이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딥페이크 영상물 400여 개를 제작하고 1천700여 개를 유포한 혐의인데, 사회 문제로 떠오른 딥페이크 범죄의 양형 문제, 따져봤습니다.

4. 정보사 군무원, 7년간 중국에 기밀 유출

국군 정보사 군무원이 무려 7년 동안 중국 요원에게 기밀을 유출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