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예고] 국회, 간호법 제정안 통과…'PA 간호사' 법제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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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가 개원 석 달 만에 처음으로 민생 법안들을 합의 처리했습니다.
1. 국회, 간호법 제정안 통과'PA 간호사' 법제화 국회를 통과한 간호법 제정안에는 의사 업무 일부를 대신하는 'PA 간호사'의 진료 행위가 담겼습니다.
2. 의정 갈등 해법에 당정 '엇박자'윤-한 만찬 연기 의정 갈등 해법을 둘러싼 당정 간 불협화음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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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가 개원 석 달 만에 처음으로 민생 법안들을 합의 처리했습니다. 오늘(28일) 8뉴스 주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1. 국회, 간호법 제정안 통과…'PA 간호사' 법제화
국회를 통과한 간호법 제정안에는 의사 업무 일부를 대신하는 'PA 간호사'의 진료 행위가 담겼습니다. 간호협회는 환호했고, 의사협회는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2. 의정 갈등 해법에 당정 '엇박자'…윤-한 만찬 연기
의정 갈등 해법을 둘러싼 당정 간 불협화음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한동훈 대표의 2026학년도 의대 증원 유예 제안을 대통령실이 거부한 이후, 모레로 예정됐던 대통령과 한 대표의 만찬이 연기됐고, 여당 내 목소리도 갈라지고 있습니다.
3. '서울대 딥페이크' 공범 징역 5년
이른바 '서울대 N번방' 사건의 공범 박 모 씨에게 1심 법원이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딥페이크 영상물 400여 개를 제작하고 1천700여 개를 유포한 혐의인데, 사회 문제로 떠오른 딥페이크 범죄의 양형 문제, 따져봤습니다.
4. 정보사 군무원, 7년간 중국에 기밀 유출
국군 정보사 군무원이 무려 7년 동안 중국 요원에게 기밀을 유출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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