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딥페이크 생성' 텔레그램 봇 8개 내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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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타인의 얼굴로 불법 합성물을 만드는 '텔레그램 봇' 8개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딥페이크 음란물을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텔레그램 프로그램 8개에 대한 입건 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내년 3월까지 내부 전담팀을 구성해 딥페이크 성범죄에 집중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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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타인의 얼굴로 불법 합성물을 만드는 '텔레그램 봇' 8개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딥페이크 음란물을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텔레그램 프로그램 8개에 대한 입건 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참여 인원이 20만 명을 넘는 딥페이크 텔레그램 봇에 대한 내사에 들어간 지 이틀 만에 수사 대상을 확대한 것으로 경찰은 앞으로도 수사 범위가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내년 3월까지 내부 전담팀을 구성해 딥페이크 성범죄에 집중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계획입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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