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투자청, 항공국가산단 투자유치 본격화

이경구 2024. 8. 2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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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투자청은 28일 우주항공산업으로 확장과 다각화를 추진하는 수도권 등 도외 우수기업 5개사를 초청해 경남의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등 사천과 진주 항공국가산업단지 투자유치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초청은 경남투자청이 지난 5월 서울에서 개최한 수도권 투자설명회 활동 후속 행사로, 경남에 투자의향이 있는 기업에서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 현장 방문을 요청함에 따라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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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항공국가산단 투자의향 가진 국내외 우수기업 5개사 초청

우수기업산업단지 팸투어/경남도

[더팩트ㅣ경남=이경구 기자] 경남투자청은 28일 우주항공산업으로 확장과 다각화를 추진하는 수도권 등 도외 우수기업 5개사를 초청해 경남의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등 사천과 진주 항공국가산업단지 투자유치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초청은 경남투자청이 지난 5월 서울에서 개최한 수도권 투자설명회 활동 후속 행사로, 경남에 투자의향이 있는 기업에서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 현장 방문을 요청함에 따라 이뤄졌다.

경남투자청은 향후 국내외 우수기업을 지속적으로 유치하여, 경남의 미래를 이끌 우주항공산업 발전을 선도할 계획이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경남투자청을 비롯해 경남도, 사천시, 진주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경남테크노파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주요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산업단지 현황, 투자 인센티브, 우주항공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설명하며 투자유치에 힘을 모았다.

기업 참가자들은 경남항공국가산단 현장 방문과 함께 진주 승산 부자마을과 삼성, LG, 효성 그룹 창업주들의 모교인 옛 지수초등학교 내 K 기업가정신센터를 견학하며 세운 기업가 정신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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