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태풍 '산산' 대책회의..."해안가 피해 최소 만전"
차정윤 2024. 8. 28. 18:40
정부가 제10호 태풍 '산산' 북상에 대비해 관계 기관 대책 회의를 열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해안가 저지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관별 중점 관리 사항을 논의했습니다.
행안부는 해안가 관광객과 낚시객과 저지대 주민들을 보호하고, 항만 선박과 공사장 타워크레인 등 시설물 안전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태풍 경로가 변동돼 우리나라 내륙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 위험지역 출입을 통제하고 주민 대피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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