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산 김동욱 서예가, ‘독도 지키기’ 퍼포먼스 펼쳐

이영균 2024. 8. 2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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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 퍼포먼스 대가로 알려진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28일 오전 포항 송도해변에서 태극기를 그린 의상을 입고 고무 튜브에 "과거, 현재, 미래에도 독도는 대한민국 땅"이라는 글씨를 쓰고 행위 예술을 펼쳤다.

또 "오늘 지키지 않으면 내일은 못지킨다. 독도는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 영토이다, 더 이상 논할 가치가 없다"며 "유구한 민족의 땅 독도, 우리 민족 자손 만대의 유산이다"라고 쓴 튜브를 들고 독도지키기 이색 퍼포먼스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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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 퍼포먼스 대가로 알려진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28일 오전 포항 송도해변에서 태극기를 그린 의상을 입고 고무 튜브에 "과거, 현재, 미래에도 독도는 대한민국 땅"이라는 글씨를 쓰고 행위 예술을 펼쳤다.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28일 포항 송도해변에서 태극기를 그린 의상을 입은 채 독도지키기 이색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쌍산 제공
또 "오늘 지키지 않으면 내일은 못지킨다. 독도는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 영토이다, 더 이상 논할 가치가 없다"며 "유구한 민족의 땅 독도, 우리 민족 자손 만대의 유산이다"라고 쓴 튜브를 들고 독도지키기 이색 퍼포먼스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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