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벤치위레오, 9월 13일 단독 콘서트 개최
국내 최다 아티스트를 보유한 로칼하이레코즈의 공연 브랜드 ‘디깅 나우’가 두 번째 아티스트를 공개했다.
28일 디깅 나우는 두 번째 공연 아티스트로 밴드 벤치위레오를 확정, 9월 13일 오후 8시 클럽 온에어에서 디깅 나우:벤치위레오 단독 콘서트 ‘향항(香港)’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벤치위레오의 단독 콘서트 티켓은 29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될 예정이다.
디깅나우는 첫 아티스트였던 밴드 반디를 뒤이어, 두 번째 공연 아티스트로는 밴드 벤치위레오를 확정지었다. 벤치위레오는 ‘사소한 것들의 낯설게 하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일상의 아이러니함을 노래하는 밴드로, 다가올 콘서트에서 그들의 고유한 색깔과 열정을 한층 더 강렬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 콘서트에서는 다른 공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스페셜 스테이지를 비롯해 미공개 포토카드가 예매자 전원에게 증정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밴드 벤치위레오의 콘서트를 준비한 디깅 나우는 홍대 인디씬을 사로잡고 있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라이브 공연을 쭉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음악 팬들을 꾸준히 찾을 공연 브랜드 ‘디깅 나우’는 숨어있는 다양한 보석들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그들의 라이브 음악을 통해 진정한 매력을 전달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디깅 나우:벤치위레오 단독 콘서트 ‘향항(香港)’은 9월 13일 오후 8시 클럽 온에어에서 개최되며, 29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티켓이 오픈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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