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잊은 축제…파리 패럴림픽, 내일 새벽 개막식

박수주 2024. 8. 28. 18: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의 축제인 2024 파리 패럴림픽이 우리시간으로 내일(29일) 새벽 개막합니다.

12일간 펼쳐지는 파리 패럴림픽에는 182개국 4천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22개 종목에서 경합을 벌입니다.

비장애인의 올림픽과 함께 나란히 열린다는 뜻을 담은 패럴림픽이 파리에서 열리는 건 처음입니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5개, 종합순위 20위를 목표로 탁구, 골볼, 보치아, 배드민턴, 수영 등 17개 종목에 83명의 선수가 출전합니다.

박수주 기자 (sooju@yna.co.kr)

#파리패럴림픽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