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딥페이크 영상' 피해 신고 1건→4건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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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인물의 얼굴을 음란물에 합성하는 딥페이크 영상이 논란인 가운데 이와 관련한 대전 지역 피해 신고가 4건으로 늘었다.
28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시교육청과 경찰에 접수된 신고는 총 4건이다.
전날에는 지역 여고생 A 양이 딥페이크 영상물에 본인의 얼굴이 합성돼 유포된 사실을 확인, 시교육청과 경찰서에 각각 신고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아직 수사기관에 이첩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명확하게 신고를 접수한 건이 4건이 맞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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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인물의 얼굴을 음란물에 합성하는 딥페이크 영상이 논란인 가운데 이와 관련한 대전 지역 피해 신고가 4건으로 늘었다.
28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시교육청과 경찰에 접수된 신고는 총 4건이다. 하루 사이 3건 더 접수됐다.
앞서 시교육청은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특별주의보'를 발령하고 학교별 담당 장학사와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피해 사례를 파악하고 있다.
전날에는 지역 여고생 A 양이 딥페이크 영상물에 본인의 얼굴이 합성돼 유포된 사실을 확인, 시교육청과 경찰서에 각각 신고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아직 수사기관에 이첩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명확하게 신고를 접수한 건이 4건이 맞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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