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치경찰위, 과학기술 통한 치안혁신 '가속화'

유혜인 기자 2024. 8. 2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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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28일 첨단 과학기술 기반 치안 정책 강화를 위해 제2기 과학치안정책자문단 위원을 추가 위촉하고,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박희용 위원장은 "제2기 과학치안정책자문단의 운영을 통해 치안 정책의 혁신적 발전을 더욱 가속화 할 것"이라며 "미래지향적인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보다 안전한 치안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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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자치경찰위원회가 28일 과학기술을 통한 치안혁신 가혹화를 위해 제2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제공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28일 첨단 과학기술 기반 치안 정책 강화를 위해 제2기 과학치안정책자문단 위원을 추가 위촉하고,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신규위원은 홍영선 대전경찰청사이버범죄수사대장과 정주호 대전보호관찰소 관찰과장이다.

회의는 'AI 기술 기반 자율비행 드론 하천변 인파 순찰시스템', '인공지능 교차로 꼬리물기 제어 및 단속시스템'에 대해 과학기술 자문 및 현행화 가능성 등에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박희용 위원장은 "제2기 과학치안정책자문단의 운영을 통해 치안 정책의 혁신적 발전을 더욱 가속화 할 것"이라며 "미래지향적인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보다 안전한 치안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과학치안정책자문단은 지능화되는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전문가 자문 협력체계로, 2021년 9월 전국 최초로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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