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춤꾼들 다 모여라"…'춤&판 고무신춤 축제' 내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춤협회는 다음 달 4∼7일 서울남산국악당과 12·13일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2024 춤&판 고무신춤축제'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2011년 시작한 '춤&판 고무신춤축제'는 세대를 아우른 춤꾼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춤사위를 선보이는 한국춤협회의 대표 공연예술축제다.
이번 행사는 전통춤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는 '춤&판 축제'(4∼7일)와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한국무용 단체들의 무대로 꾸며진 '고무신춤 축제'(12·13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한국춤협회는 다음 달 4∼7일 서울남산국악당과 12·13일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2024 춤&판 고무신춤축제'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2011년 시작한 '춤&판 고무신춤축제'는 세대를 아우른 춤꾼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춤사위를 선보이는 한국춤협회의 대표 공연예술축제다.
이번 행사는 전통춤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는 '춤&판 축제'(4∼7일)와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한국무용 단체들의 무대로 꾸며진 '고무신춤 축제'(12·13일)로 나뉘어 진행된다.
춤&판 축제에는 31명의 전통 춤꾼들이 참여해 전통춤의 진수를 선보인다. 고수현 '태평무'와 김경희의 '김영희류 산조춤', 김미선의 '논개별곡', 김남용의 '조흥동류 한량무' 등이 무대에 오른다.
14개 단체가 참여하는 고무신춤 축제에선 백현순무용단의 '소고와 춤의 조화'와 모헤르댄스컴퍼니의 '적벽가', 미영&판댄스컴퍼니의 '생존 중독' 등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hy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기찻길이 도로인 줄' 타이어 펑크난 채 선로 달린 만취운전자 | 연합뉴스
- [수능] '국어 지문'에 나온 사이트 '尹 퇴진 집회 안내'로 연결 논란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마약 투약 자수" 방송인, 필리핀서 귀국하자마자 경찰 조사 | 연합뉴스
- 영장실질심사 출석 명태균 "김영선 세비 절반, 대여금 받았을뿐"(종합) | 연합뉴스
- [수능] '노이즈' 40번 이상 반복 등장한 국어 지문…"로제 아파트냐"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
- 고교 시절 또래 여고생 집단 성폭행 20대 8명 대법서 유죄 확정 | 연합뉴스
- 지하주차장서 '충전 중' 벤츠 전기차 화재…주민 수십명 대피(종합)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