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딥페이크 신고하세요" 신고 채널 공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가 딥페이크 사태와 관련해 신고를 받기로 했습니다.
네이버는 오늘 고객센터 공지를 통해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한 범죄 행위는 심각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면서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한 성범죄 이미지와 영상을 신고할 수 있는 링크를 안내했습니다.
네이버는 또 게시물 신고센터, 그린UGC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도 딥페이크 유포에 대한 주의 및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딥페이크 사태와 관련해 신고를 받기로 했습니다.
네이버는 오늘 고객센터 공지를 통해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한 범죄 행위는 심각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면서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한 성범죄 이미지와 영상을 신고할 수 있는 링크를 안내했습니다.
네이버는 또 게시물 신고센터, 그린UGC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도 딥페이크 유포에 대한 주의 및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최근 여성의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물이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 등을 통해 대거 유포된데다, 피해자 상당수가 미성년자로 파악돼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31478_36452.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대통령실 "'2026년도 의대 증원 유예', 실현 가능성 없는 대안"
- '간호법·전세사기법·구하라법' 본회의 통과‥첫 합의처리
- "그걸 틀어서 친일한다면 미친 X이죠" 격해진 박민 [현장영상]
- 1조 편취 혐의 코인업체 대표, 법정서 흉기 피습 '아수라장'
- 상륙도 안 했는데 벌써 '와르르'‥"경험 못한 폭풍 온다" 日 대비상
- "저희 아버지도 '뺑뺑이' 돌다‥" 野 의원 방송 도중 '분노'
- "내 아이에게 물 튀겨서"‥초등생 머리 수영장 물속에 밀어넣은 남성 검거
- "너도 이 현수막 봤지?" 25년 딸 찾던 아버지 결국‥
- 중국에 기밀 팔아넘긴 군무원 기소‥7년 전 포섭
- 야7당 "윤 대통령, 김문수 지명 철회해야‥고집하면 함께 심판받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