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하이브리드 차종 두 배로 확대…전기차 200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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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2030년까지 전기차 글로벌 판매 200만 대를 목표로 잡았습니다.
2030년 연간 글로벌 판매량은 555만 대로 잡았습니다.
특히 2030년 전기차 200만대를 판매해 전체 자동차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36%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주요 시장인 북미에서 69만대, 유럽에서 46만 7,000대를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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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2030년까지 전기차 글로벌 판매 200만 대를 목표로 잡았습니다. 하이브리드 차종은 현재 7종에서 14종으로 확대합니다.
현대차는 오늘(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24 CEO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현대차의 새로운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현대차는 시장 상황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다양한 모빌리티 사업을 확장하고, 수소 사회 전환에 대비하는 것을 3대 주요 전략으로 내세웠습니다.
2030년 연간 글로벌 판매량은 555만 대로 잡았습니다.
이를 위해 글로벌 사업장에 추가로 100만 대 생산능력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특히 2030년 전기차 200만대를 판매해 전체 자동차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36%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주요 시장인 북미에서 69만대, 유럽에서 46만 7,000대를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또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존 7개 차종에서 14개 차종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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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기자 (dob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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