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종로구, '시각장애인 취업역량강화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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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헌(왼쪽 다섯번째) 종로구청장이 26일 종로구 자하문로 '시각장애인 취업역량강화센터' 개소식에서 참석자들과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다음달부터 운영하는 시각장애인 취업역량강화센터는 전국 최초로 시각장애인에게 개별화된 직업 적응 훈련을 제공하는 구립 시설로 취업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18세 이상 시각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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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정문헌(왼쪽 다섯번째) 종로구청장이 26일 종로구 자하문로 '시각장애인 취업역량강화센터' 개소식에서 참석자들과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다음달부터 운영하는 시각장애인 취업역량강화센터는 전국 최초로 시각장애인에게 개별화된 직업 적응 훈련을 제공하는 구립 시설로 취업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18세 이상 시각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다.
센터에서는 직업 적성 개발 및 훈련 프로그램뿐 아니라 사회기능 향상 교육도 이뤄진다. 직장생활에서 직면하게 되는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이외에도 중증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사례관리’ 역시 제공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시각장애인들이 센터에서 다양한 훈련에 참여해 경쟁력을 갖추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종로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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