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내달 1일 ‘펀&펑 페스티벌’ 연다

정예진 2024. 8. 2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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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가 내달 1일 중구민의 날을 기념해 '중구 부산항 펀&펑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하는 중구민의 날을 경축하기 위한 '중구 부산항 펀&펑 페스티벌' 행사는 부산항 1부두 2만4000㎡ 부지에서 각종 참여와 체험행사, 전시, 먹거리, 신나는 축제와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최진봉 부산광역시 중구청장은 "부산항 제1부두를 온 시민이 누리고 향유하는 문화 랜드마크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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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중구가 내달 1일 중구민의 날을 기념해 ‘중구 부산항 펀&펑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하는 중구민의 날을 경축하기 위한 ‘중구 부산항 펀&펑 페스티벌’ 행사는 부산항 1부두 2만4000㎡ 부지에서 각종 참여와 체험행사, 전시, 먹거리, 신나는 축제와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1000여대가 군집한 불꽃 드론쇼가 피날레로 마련돼 수변 항만에서 펼쳐질 환상적이고 강렬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부산광역시 ‘중구 부산항 펀&펑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부산광역시 중구]

최진봉 부산광역시 중구청장은 “부산항 제1부두를 온 시민이 누리고 향유하는 문화 랜드마크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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