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영동고속도로서 4중 추돌사고 발생… 도내 사건·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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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영동고속도로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7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지는 등 도내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28일 오후 2시 1분쯤 평창군 진부면 영동고속도로 원주방향 인근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7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밖에도 같은 날 속초시 설악동 설악산 비선대에서 남성 2명이 암벽등반을 하던 중 로프가 짧아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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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영동고속도로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7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지는 등 도내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28일 오후 2시 1분쯤 평창군 진부면 영동고속도로 원주방향 인근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7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도 잇따랐다. 이날 오후 1시 10분쯤 강릉시 안현동의 한 펜션 분리수거장에서 불이나 건물 벽면 1㎡가 그을리고 분리수거대 1점이 소실됐다. 앞선 오전 11시 34분쯤 원주시 지정면 가곡리의 한 식당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t포터 화물차 적재함이 그을렸다. 소방당국은 두 화재 모두 담배꽁초로 인해 일어난 화재로 추정,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밖에도 같은 날 속초시 설악동 설악산 비선대에서 남성 2명이 암벽등반을 하던 중 로프가 짧아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최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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