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영동고속도로서 4중 추돌사고 발생… 도내 사건·사고 잇따라

최현정 2024. 8. 28. 1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평창 영동고속도로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7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지는 등 도내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28일 오후 2시 1분쯤 평창군 진부면 영동고속도로 원주방향 인근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7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밖에도 같은 날 속초시 설악동 설악산 비선대에서 남성 2명이 암벽등반을 하던 중 로프가 짧아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28일 오후 2시 1분쯤 평창군 진부면 영동고속도로 원주방향 인근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평창 영동고속도로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7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지는 등 도내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28일 오후 2시 1분쯤 평창군 진부면 영동고속도로 원주방향 인근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7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도 잇따랐다. 이날 오후 1시 10분쯤 강릉시 안현동의 한 펜션 분리수거장에서 불이나 건물 벽면 1㎡가 그을리고 분리수거대 1점이 소실됐다. 앞선 오전 11시 34분쯤 원주시 지정면 가곡리의 한 식당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t포터 화물차 적재함이 그을렸다. 소방당국은 두 화재 모두 담배꽁초로 인해 일어난 화재로 추정,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밖에도 같은 날 속초시 설악동 설악산 비선대에서 남성 2명이 암벽등반을 하던 중 로프가 짧아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최현정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