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3억' 세컨 하우스 구매하더니..."내가 이겨" 분노 폭발

심수지 2024. 8. 2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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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비가 분노를 드러냈다.

27일 아이비는 "열받게 하는 잡초 XX", "마당을 덮으려고?", "1~2주 정도 관리를 안 하면 이렇게 되네..." 등의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이비는 잡초 제거를 하며 "내가 이겨 이 XX야", "나무냐?", "징하게 튼튼하다. 자연의 힘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하기도 했다.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전원주택에서 마당을 정리하는 아이비의 분노가 드러나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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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심수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비가 분노를 드러냈다.

27일 아이비는 "열받게 하는 잡초 XX", "마당을 덮으려고?", "1~2주 정도 관리를 안 하면 이렇게 되네..." 등의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이비가 본인 전원주택에서 마당 정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아이비는 잡초 제거를 하며 "내가 이겨 이 XX야", "나무냐?", "징하게 튼튼하다. 자연의 힘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하기도 했다.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전원주택에서 마당을 정리하는 아이비의 분노가 드러나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비는 양평에 위치한 2층짜리 세컨 하우스를 갖고 있으며, 과거 공개된 바에 따르면 매매가가 3억 원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비는 최근 출연한 방송에서 양평 세컨 하우스에 대해 "이제 부모님이 거주를 하고 계시고 그래서 더 자주 가게 되는 것 같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아이비는 지난 6월 유튜브 채널 '아이비티비'에서 '떠돌이 생활을 접고 집으로 들어갑니다! 빈집 투어! 인테리어 구경할 사람!'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아이비는 "제가 없어진 줄 알았냐. 집 없이 떠돌이 생활해서 한동안 조용했다. 공사 중이었다. 빈집을 보여드리겠다. 죽지 않고 살아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며 오랜 시간 인테리어 공사를 마친 새집을 소개했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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