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스닥 IPO 최대어···아이스크림미디어 신규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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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스닥 기업공개(IPO) 시장 최대어인 디지털 교육 플랫폼 기업 아이스크림미디어(옛 시공미디어)가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28일 한국거래소는 아이스크림미디어의 코스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올해 교과서 사업 부문에서 출판 교과목을 3과목에서 8과목으로 늘려 수익 성장을 노리고 있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다만 공모 절차 전부터 상장 이후 대규모 지분 매각(오버행) 우려를 꾸준히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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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스닥 기업공개(IPO) 시장 최대어인 디지털 교육 플랫폼 기업 아이스크림미디어(옛 시공미디어)가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28일 한국거래소는 아이스크림미디어의 코스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 최종 공모 가격은 3만 2000원으로 매매 거래는 30일부터 개시한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지난 2002년 설립된 에듀테크 기업이다. 교육 콘텐츠 플랫폼·교과서·교사 온라인 연수원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1230억 원, 340억 원이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올해 교과서 사업 부문에서 출판 교과목을 3과목에서 8과목으로 늘려 수익 성장을 노리고 있다. 내년 도입되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로 성장 속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다만 공모 절차 전부터 상장 이후 대규모 지분 매각(오버행) 우려를 꾸준히 받고 있다. 그룹 2세 승계를 위한 자금 확보 필요성이 높아진 데다 과거 상장한 그룹사를 통해서도 총수 일가의 지분 매도가 지속적으로 이뤄진 이유에서다.
이정훈 기자 enoug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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