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 어게인’ 키이라 나이틀리 “Lost Stars” 개봉 10주년 기념 뮤직비디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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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명성을 잃은 음반 프로듀서과 스타 남친을 잃은 싱어송라이터가 뉴욕에서 만나 함께 노래로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디 '비긴 어게인'이 올해 국내 개봉 10주년을 기념하여 9월 18일 재개봉을 알린 가운데 영화의 명장면과 키이라 나이틀리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Lost Stars"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5년 영화음악 OST 종합 1위를 차지하며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영화음악으로 등극했던 '비긴 어게인' OST 앨범의 대표곡 "Lost Stars"를 주연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의 버전으로 다시 감상할 수 있는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어 영화 개봉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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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명성을 잃은 음반 프로듀서과 스타 남친을 잃은 싱어송라이터가 뉴욕에서 만나 함께 노래로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디 ‘비긴 어게인’이 올해 국내 개봉 10주년을 기념하여 9월 18일 재개봉을 알린 가운데 영화의 명장면과 키이라 나이틀리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Lost Stars”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5년 영화음악 OST 종합 1위를 차지하며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영화음악으로 등극했던 ‘비긴 어게인’ OST 앨범의 대표곡 “Lost Stars”를 주연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의 버전으로 다시 감상할 수 있는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어 영화 개봉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만든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싱어송라이터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가 음반 프로듀서 ‘댄(마크 러팔로)’에게 음반 제작을 제안받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서 시적이고 감성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Lost Stars”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추억을 상기시키는 영화 속 장면들이 만나 아름다운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낸다.
이미 관객들에게 익숙한 애덤 리바인 버전의 “Lost Stars”가 아닌 극 중에서 곡을 작곡한 원작자인 ‘그레타’ 역의 키이라 나이틀리 버전으로 감상할 수 있는 이번 뮤직비디오는 다가오는 가을에 더욱 더 어울리는 심플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뽐낸다.
개봉 10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스크린으로 만나는 모두의 인생 음악영화 ‘비긴 어게인’은 9월 18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임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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