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친환경 전시회 ‘서스테이너블 K패션 아트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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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한국은 내달 2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복합문화공간인 'H.arT1'에서 '2025 봄·여름(S/S) 서스테이너블 K 패션 아트 쇼(SKFAS·SUSTAINABLE K FASHION ART SHOW)'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를 총괄 기획한 문정욱 뷰티한국 아트 디렉터는 "서스테이너블 케이 패션 아트쇼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창의적인 해결책이 예술 안에 담길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다"며 "지속 가능한 패션과 예술은 단순한 트렌드가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한 사고적 의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원예술'로 결합 돼 실제로 그 변화를 끌어내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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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한국은 내달 2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복합문화공간인 ‘H.arT1’에서 ‘2025 봄·여름(S/S) 서스테이너블 K 패션 아트 쇼(SKFAS·SUSTAINABLE K FASHION ART SHOW)’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시 부문 ‘테이스트 오브 그린(TASTE OF GREEN)’과 공연 부문 ‘테이스트 오브 스테이지(TASTE OF STAGE)’로 구성됐다. 이번 아트 쇼는 지속 가능한 패션과 예술 산업의 협업 가치를 창출하고, 장르 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뷰티한국은 설명했다. 제로웨이스트, 업사이클링, 리사이클링, 에코드로잉 등 다양한 환경 친화적 작품들이 선을 보일 예정이다.
전시 부문에서는 평면, 입체, 공예, 패션 등 다양한 예술 작품들이 출품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뷰티한국 소속 작가인 ‘팀 토그’(team TOG)의 작품 철학과 환경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지속 가능한 패션과 예술의 미래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는 게 뷰티한국의 설명이다. ‘팀 토그’(team TOG)는 자신들의 작품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패션과 예술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음을 보여줄 예정이다.
참여 작가는 우기, 김아라, 김영재, 김주한, 김철성, 리원, 리카림, 박세환, 박은지, 발코킴, 석근, 앤디워스트, 양준혁, 예솜, 윤송아, 월터, 이수진, 조은애, 클리웅, 황정빈 등 총 20여 명에 달한다.
이번 행사는 뷰티한국과 디오티티매거진이 주최하며, 피크팩토리가 주관한다. 또한 비주얼과 맛, 독창적인 메뉴로 MZ세대들을 사로잡은 ‘블리스라운드’(BLISSROUND)의 후원으로 차별화된 베이커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미국 코스메틱 브랜드 유스포리아도 이번 행사를 위해 후원했다.
테이스트 오브 그린(TASTE OF GREEN) 전시는 평면, 입체, 공예, 패션, 영상 작품들로 구성된다. 이번 서스테이너블 케이 패션 아트 쇼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예술적 시도를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전시다.
이번 전시를 총괄 기획한 문정욱 뷰티한국 아트 디렉터는 "서스테이너블 케이 패션 아트쇼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창의적인 해결책이 예술 안에 담길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다"며 "지속 가능한 패션과 예술은 단순한 트렌드가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한 사고적 의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원예술’로 결합 돼 실제로 그 변화를 끌어내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임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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