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핀, 힐링 리얼리티 '드당탕탕 전원일기' 공개
김선우 기자 2024. 8. 28. 18:02
드리핀이 힐링 가득한 농촌 체험기를 담은 리얼리티를 선보인다.
27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디글(Diggle)을 통해 드리핀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드당탕탕 전원일기'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어두운 밤 환하게 빛나는 보름달을 비추며 시작돼 단번에 시선을 압도했다. 음산한 분위기 속 찰랑이는 파도소리에 이어 드라마 '도깨비' OST가 흘러나오고, 드라마의 명장면으로 불리는 주인공들의 등장신을 그대로 재현한 황윤성과 차준호의 모습이 이어져 글로벌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달빛 아래 새하얗게 피어오르는 연기를 뚫고 걸어나온 두 사람의 환상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빼앗은 것도 잠시 불만 가득한 표정과 함께 연기를 퍼트리기 위해 열심히 부채질을 하는 이협·주창욱·김동윤·김민서의 모습이 드러나 폭소를 안겼다.
이어 화면이 전환되고 어르신들의 밭일을 돕거나 가마솥에 불을 때고, 마을 회관에서 신나는 공연을 선보인 것에 이어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등 농촌마을에서 다양한 일상을 보내며 자연과 완벽하게 동화된 드리핀의 모습이 그려졌다.
끝으로 담력 훈련에 나선 듯 비명을 지르며 어두운 밤길을 질주하는 드리핀의 모습과 함께 영상이 마무리돼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의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매력을 아낌없이 담아낸 티저 영상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드리핀은 2020년 '위 아 드리핀!(WE ARE DRIPPIN!)', 2022년 '화이트 드림(White Dream): 드리핀의 특별한 스키 캠프' 등 다양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멤버들 간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뽐내 왔다. 다채로운 리얼리티로 남다른 예능감과 넘치는 에너지를 증명해온 만큼 '드당탕탕 전원일기'에서는 어떤 색다른 매력을 펼치며 팬들을 즐겁게 만들지 기대가 커진다.
드리핀의 좌충우돌 리얼 농촌 체험기를 담은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드당탕탕 전원일기'는 9월 3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디글을 통해 첫 공개되며 유튜브 채널 샾잉(#ing)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27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디글(Diggle)을 통해 드리핀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드당탕탕 전원일기'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어두운 밤 환하게 빛나는 보름달을 비추며 시작돼 단번에 시선을 압도했다. 음산한 분위기 속 찰랑이는 파도소리에 이어 드라마 '도깨비' OST가 흘러나오고, 드라마의 명장면으로 불리는 주인공들의 등장신을 그대로 재현한 황윤성과 차준호의 모습이 이어져 글로벌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달빛 아래 새하얗게 피어오르는 연기를 뚫고 걸어나온 두 사람의 환상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빼앗은 것도 잠시 불만 가득한 표정과 함께 연기를 퍼트리기 위해 열심히 부채질을 하는 이협·주창욱·김동윤·김민서의 모습이 드러나 폭소를 안겼다.
이어 화면이 전환되고 어르신들의 밭일을 돕거나 가마솥에 불을 때고, 마을 회관에서 신나는 공연을 선보인 것에 이어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등 농촌마을에서 다양한 일상을 보내며 자연과 완벽하게 동화된 드리핀의 모습이 그려졌다.
끝으로 담력 훈련에 나선 듯 비명을 지르며 어두운 밤길을 질주하는 드리핀의 모습과 함께 영상이 마무리돼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의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매력을 아낌없이 담아낸 티저 영상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드리핀은 2020년 '위 아 드리핀!(WE ARE DRIPPIN!)', 2022년 '화이트 드림(White Dream): 드리핀의 특별한 스키 캠프' 등 다양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멤버들 간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뽐내 왔다. 다채로운 리얼리티로 남다른 예능감과 넘치는 에너지를 증명해온 만큼 '드당탕탕 전원일기'에서는 어떤 색다른 매력을 펼치며 팬들을 즐겁게 만들지 기대가 커진다.
드리핀의 좌충우돌 리얼 농촌 체험기를 담은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드당탕탕 전원일기'는 9월 3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디글을 통해 첫 공개되며 유튜브 채널 샾잉(#ing)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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