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은 최저임금도 많다고? 필리핀 가사관리사 임금 논란[영상]
양진하 2024. 8. 28. 1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집자주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내국인 민간 가사도우미 시급보다 낮지만, 이용자 입장에선 여전히 높은 비용으로 윤석열 대통령, 오세훈 서울시장 등 정치권에선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해법으로 제시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휙] 외국인 가사도우미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다음 달 3일 서울시에서 시행되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의 이용료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이용료는 하루 8시간 기준 월 238만 원이다. 내국인 민간 가사도우미 시급보다 낮지만, 이용자 입장에선 여전히 높은 비용으로 윤석열 대통령, 오세훈 서울시장 등 정치권에선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해법으로 제시한다. 그러나 노동·복지·경제·이민 전문가들은 최저임금 차등 적용 시 ①불법체류자 양산 ②돌봄 일자리 황폐화 ③외국 인력 확보 어려움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연관기사
• '강남 부모만 노난' 외국인 이모님 정책, 임금 낮추면 만사 해결될까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82510570001054)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82510570001054)
• '외국인 이모님'에게 238만 원 주는 한국은 '국제 호구'?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82511250000722)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82511250000722)
• 한동훈 반대한 '외국인 최저임금 차등적용'... 오세훈, 나경원과 손잡고 차별화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82715180003861)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82715180003861)
양진하 기자 realha@hankookilbo.com
현유리 PD yulssluy@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법정서 재판받던 코인업체 대표 칼에 찔려... 1.4조 사기 혐의 | 한국일보
- "왜 호들갑" "너한텐 안하니 걱정마" 딥페이크 조롱·혐오 '선 넘었다' | 한국일보
- "송혜희 좀 찾아주세요"… 25년간 딸 찾던 71세 아버지, 끝내 교통사고 사망 | 한국일보
- 조보아, 비연예인 연인과 10월 결혼…예식은 비공개 | 한국일보
- 이복현 한마디에..."계약금 2억 날리게 생겼다" 영끌족 대혼란 | 한국일보
- 오윤아 "아이 때문에 오랜 시간 별거…최근 결혼 결심" | 한국일보
- '70세' 오미연 "치매 노모 보고 각성"...9kg 감량 근황 공개 | 한국일보
- "환자 안 받아줘서 전화 뺑뺑이"…응급실 위기 진짜 원인은 '배후 진료' 붕괴 | 한국일보
- "뉴진스 위약금 수천억 원일 듯"...코너 몰린 민희진, '뉴진스 포기'냐 '자존심 포기'냐 | 한국일보
- 월 1,200만 원 버는 '배달의 달인', 신호 위반 버스에 치여 사망 | 한국일보